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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연평해전 참전자의 참담한 현실.Jpg카테고리 없음 2020. 4. 28. 14:25
콜라를 훔쳤다는 연평해전 용사
무슨이유일까
배고파서 빵을 사는데 돈이 모자라자 콜라를 옷 속에 넣어 훔치게되었고 경찰에 붙잡힘
그는 1999년 제1연평해전 참전자였음
기관병이던 그는 전투배치를 받고 갑판위를 올라간 후 포격을 맞게 됨
해전이후 염증과 후유증 트라우마등으로 장애인이됨
후유증으로 인해 매일 고름을 빼내야하며 오른쪽 눈이 실명되었고 마약성 진통제 없인 하루도 버티기 힘듦
170만원에 연금을 받지만 그마저도 사기를 당해 돈을 갚고 고시원비를 내면 남는돈은 20만원 남짓
유공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며 후회스럽다는 조광석씨
국가를 위해 열심히 싸운 대가는 앞으로 남아있는 절망적인 삶뿐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수 많은 참전용사들,군인들이 이렇게 살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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